주거형 오피스텔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 분양

서울 청량리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가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40㎡, 45㎡, 52㎡ 평형에 총 7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전호실 다락형 구조와 일부호실 테라스 혁신 설계를 적용,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로봇발렛 시스템과 AI 기반 첨단 IoT 시스템도 적용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3구 쿡탑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청량리역에서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GTX-B, C 노선이 개통시 청량리 일대의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대규모 서울대표도서관도 건립될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서울성심병원, 공원 등이 가까워 생활문화 인프라로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대체 주거지로 선택한 수요자가 몰리며, 서울과 경기지역 오피스텔 매매 건수가 급증했다”며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 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의 직간접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70조 규모 대미 투자…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 KGC인삼공사, 생명연과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외국인 투자 15% 줄 것”...‘GM 철수설’ 재점화
- 한미 정상회담 D-1…‘마스가’ 카드로 철강관세 낮출까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석화 구조조정 갈 길 바쁜데…“골든타임 놓칠라”
- “디지털 무역 장벽 없애라”…압박 수위 높이는 美 빅테크
- ‘만년 4위’ 이마트24, 인도 진출…해외 확장 시험대
- GS건설, GS이니마 팔았다…신사업 발굴 본격화
- KGC인삼공사, 생명연과 MOU 체결…오가노이드 기반 기술 개발
- 비긴스 바이 정샘물, 투어스와 신규 캠페인 공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H농협銀, 아톤·뮤직카우와 스테이블코인-STO 융합모델 검증 업무협약 체결
- 2대한항공, 70조 규모 대미 투자…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 3안동시 시정 만족도 조사..."살기좋다 88.2%"
- 4김천혁신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 향해 다시 뛴다
- 5김천시,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 시행
- 6'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 영천에서 첫 개최...25일 개막
- 7포항시, 로컬농업 문화관 ‘호미곶간’ 팝업스토어 개장
- 8포항시 창업네트워킹 수도권 확대…영일만 스타트업 데이 연계행사 성료
- 9포항시 지정해수욕장 8개소 24일 폐장, 44일간의 여름 대장정 마무리
- 10포항시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소통 간담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