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기청정에 온·송풍 기능 결합”
경제·산업
입력 2021-12-16 20:22:28
수정 2021-12-16 20:22:28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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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를 선보였습니다.
공기청정에 온・송풍 기능을 더한 이 제품은 정화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온풍 기능은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공간을 빠르게 데워주는데, LG전자는 자체 시험 결과 20도(℃)의 실내 온도를 9분 만에 5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LG 휘센 타워 에어컨의 UV나노 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해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해 위생을 강화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는 23일 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음 달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하는 CES 2022에서도 이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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