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공개…"고화질·편의성↑"

경제·산업 입력 2021-12-22 15:26:32 수정 2021-12-22 15:26:32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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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LG 울트라파인 나노IPS 블랙'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 내년 1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2'에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LG 울트라파인(UltraFine™) 나노IPS 블랙(모델명: 32UQ85R)’과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있는 LG 듀얼업(DualUp) 모니터(모델명: 28MQ780)  2종이다2종은 모두 CES 2022 혁신상 받았다.

 

LG전자는 LG 울트라파인 모니터에 ‘나노IPS 블랙 디스플레이 처음으로 탑재했다실제에 가까운 순색(純色, Pure Color) 표현하는 기존 나노IPS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2,000:1 높였다.

 

 제품은 32(대각선 길이  81cm) 4K UHD(3840 x 2160) 모니터로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 표준  영역 DCI-P3 98% 충족해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제공한다시야각도 넓어 좌우 측면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있다.

 

탈착이 가능한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센서를 이용하면 영상사진 작업에 필요한 색상 보정 작업을 간편하게 예약 설정할  있다.

 

LG전자는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LG 듀얼업 모니터도 새롭게 선보였다.

 

 제품은 27.6(대각선 길이  70cm)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세로로  16:18 화면비를 적용했다. 21.5(대각선 길이  55cm) 모니터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크기로  화면에서  많은 정보를   있다 화면에 여러 개의 작업창을 띄워 작업하기도 편리하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대의 PC 번갈아 가며 조작할  있는 KVM(Keyboard Video Mouse) 스위치 기능과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모니터 화면에서 보여주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IT사업부장 서영재 전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모니터 신제품을 앞세워 LG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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