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비규제 지역 ‘음성 동문 디 이스트’ 5일 1순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동문건설은 충북 음성 최대 규모의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 1순위 청약을 오는 5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3일과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비규제지역으로 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자격요건만 충족되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이며 총 687가구로,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403가구, 84㎡B 284가구 등이다.
단지는 전 가구 판상형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 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가구별로 폭 0.9m, 길이 1m, 높이 2.1m 크기의 전용창고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지하층 및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도록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분실 걱정을 없애기 위해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GDR골프연습장(전 타석),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G전자, 美 1위 세탁솔루션 기업 ‘맞손’…“B2B 강화”
- “중국산 불신 옛말”…‘아토3’ 선전에 지커·창안 가세
- “원하는 곳에만 들리게”…제이디솔루션, 차세대 음향 기술 공개
- SK바사, 화이자 폐렴 백신 특허 소송서 최종 승소
- 미스토홀딩스, ‘골프’ 투자 편중…지워지는 ‘휠라’
- [이슈플러스] “공사비 또 오르겠네”…자잿값 인상에 건설사 ‘울상’
- 셀트리온, 美 약가인하 후속 조치에…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될 것"
- 한화 김동선 부사장, 아워홈 인수 후 첫 메시지…“함께 성장할 가족”
- 신라·신세계免 "인천공항 임차료 내려달라"…법원에 조정신청
-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행사 개최…"3000건 특허 경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문화대학교, ‘2025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 전원 수상 쾌거
- 2LG전자, 美 1위 세탁솔루션 기업 ‘맞손’…“B2B 강화”
- 3“중국산 불신 옛말”…‘아토3’ 선전에 지커·창안 가세
- 4“원하는 곳에만 들리게”…제이디솔루션, 차세대 음향 기술 공개
- 5SK바사, 화이자 폐렴 백신 특허 소송서 최종 승소
- 6미스토홀딩스, ‘골프’ 투자 편중…지워지는 ‘휠라’
- 7“공사비 또 오르겠네”…자잿값 인상에 건설사 ‘울상’
- 8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 9은행권 "대출 수요 자극할라"…주담대 금리 소폭 조정
- 10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불편 없는 투표 참여 만전 기해달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