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 EAL4 등급 무선인증 CC 인증 획득

유무선통합인증 개발사 에어큐브(대표 김유진)가 IT보안인증사무국의 V3.0기준의 EAL4등급 무선인증 CC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CC인증은 ‘Common Criteria’의 약자로 IT제품 및 특정 사이트의 정보 보안성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해 평가하는 기준이다.
이번에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에어프론트(AirFRONT v7.0)로 올해 출시 18주년을 맞는 무선랜인증 솔루션이다. 국내 약 1,000여 기업, 공공, 대학, 학교 등에서 사용 중이며, 지속적인 운영 편리성과 보안성으로 무선랜 인증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업체는 CC 인증을 통해 에어프론트의 강력한 보안성을 인정받고, 무선랜, 유무선통합인증, SDN통합인증 시장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에어큐브 김유진 대표는 “CC 인증 획득으로 검증된 인증솔루션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선랜인증사업, SDN통합인증사업, 안면인식등의 생체인증이 결합된 추가인증 사업 등 국가 및 공공 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시장군에 적극적인 인증∙보안 구축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큐브는 인증보안 솔루션을 전문으로 개발, 컨설팅하는 기업으로 무선랜인증 외에도 SDN기반의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인증 솔루션 및 추가인증 플랫폼 컨설팅의 개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