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청주그리니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달 분양을 앞둔 포스코건설의 ‘더샵 청주그리니티’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청주그리니티에는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이 갖춰진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터(어린이놀이터)도 단지 내 들어설 계획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에는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청주는 인구가 84만여명에 달하지만 신규 입주 아파트는 최근 3년(2019년~2021년) 동안 1만8000여 가구에 불과하다. 2024년까지 입주 예정 단지도 1만여 가구에 그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이 부동산 가치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축구장 약 40배 규모의 구룡공원(약 28만㎡)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으며, 향후 구룡공원 2구역까지 개발(계획)되면 여의도 공원의 약 4.2배에 달하는 청주 최대규모 공원을 매우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전용면적 63~170㎡ 총 1191가구 대단지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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