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반월당역’ 2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1-27 14:00:00
수정 2022-01-27 14: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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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오는 2월 대구 최대 상권인 반월당에 ‘파피에르 반월당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피에르 반월당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옛 대한적십자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반월당 반도유보라 단지내 상가로 지상 1층~지상 3층, 총 5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은 평택 고덕신도시와 충남 내포신도시에 이어 선보이는 세번째 파피에르 브랜드 상가로 성공적 분양을 통해 브랜드 상가 강자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상가는 2층 테라스 및 에스컬레이터 등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1층에는 테넌트F&B, 리테일, 생활밀착형 ZONE으로 구성했다. 2층은 중대형F&B, 뷰티, 캐주얼 ZONE, 3층은 메디컬, 에스테틱, 키즈∙에듀 ZONE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월당 반도유보라 아파트의 입주민을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 주거타운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대구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 역세권 입지로 동성로, 서문시장, 염매시장 등 대형백화점과 시장이 주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척탑병원 등 중대형 병원 및 금융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파피에르 반월당역’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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