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 공략 속도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게이밍 전용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노트북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은 고성능 게임에 최적화됐습니다. 17.3형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에서 1ms대(밀리세컨드)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영상을 매끄럽게 표현합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고성능 노트북용 그래픽카드인 RTX 3080과 인텔 최신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가 탑재됐습니다. 발열을 빠르게 잡는 베이퍼챔퍼 쿨링 시스템도 적용됐습니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