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시공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관심

경제·산업 입력 2022-02-28 16:28:20 수정 2022-02-28 16:28:20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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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사진=KCC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입지로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양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된다는 얘기가 시장에 돌면서 집값이 잠시 주춤했던 2020년 4월 이후 2020년 5월부터 최근(2021년 12월)까지 집값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개월 동안 총 상승률은 22.21%로 같은 기간 전국(14.04%)및 수도권(17.08%) 상승률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양주시는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발표한 6∙17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이 됐지만, 실거주 가치는 물론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집값이 상승하는 지역은 시장 내에서 정주여건과 미래가치를 인정 받은 곳이라 할 수 있다"며 "특히 양주시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과 맞물려 지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KCC건설이 시공한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인근으로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위치한다.

또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첨단 기술도 적용돼 눈길을 끝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를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이고,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홈 IoT도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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