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더에스엠씨그룹,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3-18 13:20:52
수정 2022-03-18 13:20:52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과 공동 개발한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운동 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혈관 확장, 근육 생성, 만성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은 아르기닌이 한 포당 6,000mg 함유된 고함량 제품으로 오랜 전통의 미국산 아르기닌 원료를 사용해 안전한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체내 흡수율을 충분히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 원료를 함유하였고 타우린, 팩틴 등 9가지 주요 영양소를 한 포에 담았다.
이 제품은 청포도향을 첨가해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향으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액상 형태로 개별 포장돼 있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과 더에스엠씨그룹 관계자는 “지친 현대인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적자에 또 적자?…코스닥社, 불안한 확장 행보
- 2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3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4'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5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6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7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8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9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10"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