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5개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03-21 21:43:38
수정 2022-03-21 21:43:38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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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최근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5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최고상(Best of the Best) 3개를 수상했습니다.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와 LG 올레드 TV, ‘듀얼업 모니터’ 등 3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이중 LG 올레드 TV는 처음 출시한 2013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와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등 다양한 신제품이 총 4개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틔운’과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로 혁신상(innovative product) 2개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무선스피커 ‘엑스붐 360’·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원퀵’·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 등 20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습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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