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MZ 세대 트렌드 반영 ‘풀무원샘물 워터루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3-21 13:49:55
수정 2022-03-21 13:49:5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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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수분 습관을 위한 먹는 샘물 신제품 ‘풀무원샘물 워터루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는 작은 습관을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루틴 만들기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 또한 2022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바른생활 루틴이’를 소개했는데, 실제 풀무원샘물이 15~3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6%가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장기화된 실내 생활로 자기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물 마시기, 일찍 일어나기 등 생활습관 목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워터루틴’은 제품 기획부터 프로모션까지 루틴 트렌드를 전방위적으로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수분 섭취 습관을 독려하며 330ml, 500ml, 2L 등 총 세 가지 용량의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자신의 일상을 좋은 습관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아 있는 제품”이라면서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수분 섭취 습관화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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