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가야사 관련 공동사업 선정

전국 입력 2022-03-23 17:12:11 수정 2022-03-23 17:12:11 이은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합천박물관 전경. [사진=합천군]

[합천=이은상기자] 합천박물관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주관하는 가야사 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국립김해박물관은 효율적인 가야사 연구, 복원, 홍보를 위해 가야문화권 박물관 협의체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를 거쳐 협력 기관을 선정했다.

 

합천박물관은 이번 공동사업 선정으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합천 삼가고분군 사적 지정 기념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게 됐다. 이 특별기획전은 20229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사업인 이번 합천 삼가고분군 특별기획전을 시작으로 고분군의 사적 지정 의미를 널리 알리고 합천의 다양했던 가야문화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은상 기자

dandibodo@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