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주주총회서 블록체인 기반 사업목적 추가…메타버스•NFT 진출 추진
증권·금융
입력 2022-03-28 15:32:26
수정 2022-03-28 15:32:26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광통신망 전문기업 우리넷은 정관 변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메타버스•NFT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넷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시스템 구축 및 통합 개발 용역 서비스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사업 ▲ 통신망을 이용한 데이터 및 정보 축적〮배급〮판매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의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신규 자회사인 ‘제이스톰’ 사업력 강화를 위해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넷 관계자는 “이번 정관 변경과 함께 자회사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사업 영역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며 “제이스톰은 IP를 제공할 파트너 유치를 위해 자체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