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럽 '스페인, 터키 패키지` 홈쇼핑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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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엔데믹 기대감에 장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65분 동안 진행했던 `두바이 시티투어+터키일주/스페인 일주` 패키지 상품이 약 8,800콜에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터키와 스페인 여행의 최적기인 5월~10월까지 아랍에미레이트 항공과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는 유럽 패키지 상품이다.
`터키일주 + 두바이 시티투어 9일`은 현재 모두투어에서만 볼 수 있다. 두바이의 시티 투어 뿐만 아니라 터키의 대표 7대 도시와 12대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전 일정 월드 체인호텔 2박을 보장하고, 파묵칼레에서는 최근 오픈한 아뎀피라 특급호텔에 숙박한다.
`스페인 특급여행 9일`은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마드리드 특급 호텔 1박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스페인 TOP10 도시를 관광이 . 특히 세계 3대 미술관인 `프라도 미술관, 알함브라 궁전, 성가족 성당`등의 7가지 대표 내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포르모션은 엔데믹을 기원하며 작년 위드 코로나 때 장거리 여행지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역인 유럽의 스페인과 터키 상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5월에 맞춰 대대적인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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