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망미골목서 예술 축제 '아트앤북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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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3 19:13:08
수정 2022-04-13 19:13:08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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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저자와의 만남·공연 등 열려

[부산=유태경기자]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대표 골목길 중 하나인 망미골목에서 예술 축제 '아트앤북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며, 총 47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축제 첫날인 15일부터 전시공간 영영·보다·아트랩 등에서 피터 홈가르드, 정혜련, 최민영, 김자옥, 박성옥 등 다수의 작가가 다양한 주제로 흥미로운 작업들을 골목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동주책방, 비온후책방, 한탸, F1963 그린하우스, B-CON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는 저자와의 만남과 공연, 낭독극 등이 열린다. 미술, 건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트토크도 준비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골목길 활성화의 핵심이 로컬 콘텐츠 개발인 만큼 골목자원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골목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기존 선정지 외에도 신규 골목길 자원을 추가로 발굴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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