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원 등 8,666개소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전국 입력 2022-04-13 19:27:48 수정 2022-04-13 19:27:48 유태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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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1곳당 15개씩, 교습소·독서실 1곳당 10개씩 배부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학원, 교습소, 독서실 등 8,666개소에 신속항원검사용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원 등의 자율 방역관리로 가중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학원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예산 3억1,200만 원을 들여 학원 1곳당 자가진단키트 15개씩, 교습소·독서실 1곳당 자가진단키트 10개씩 각각 배부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예산 13억8,000만 원을 들여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1곳당 2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교습소·독서실 1곳당 1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각각 지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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