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강원 강선리 마을과 자매결연…"상생협력 실천"

경제·산업 입력 2022-04-18 11:12:58 수정 2022-04-18 11:12:58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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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실천에 나선다.

 

LG전자는 18 강원 양양군(강현면 강선리) 있는 마을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회관  공동시설에 냉장고식기세척기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2월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농어촌 마을과 11 자매결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1 마을과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노트북 제공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난 발생시 가전제품 무상수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농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에 도움이   있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도 강원경남충북 등에 있는 농어촌 마을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가전제품 기증농번기 자원봉사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실천하고 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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