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특별지자체 ‘부울경특별연합’ 출범
경제·산업
입력 2022-04-19 19:32:54
수정 2022-04-19 19:32:54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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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특별지역자치단체인 부울경 특별연합이(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출범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메가시티를 지향점으로 내건 특별지자체가 처음 출범하는 겁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부울경 특별연합 지원을 위한 협약식 및 합동브리핑을 열어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안)'의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연합은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사무처리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우선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기 위한 광역철도 구축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어 부울경메가시티(초광역협력)로의 발전을 목표로 광역철도·대중교통망 설치, 인재 양성,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공동사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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