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VSL#3’ 브랜드데이 성료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브이에스엘3(이하 VSL#3)’이 지난달 28일 종로구 원서동의 미쉬매쉬 레스토랑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브랜드 데이에는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배우 김보연, 이윤미, 김가연, 뮤지컬배우 김호영, 가수 노브레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많은 셀럽들과 5개국의 주한대사부부가 방문했다.
VSL#3는 이탈리아의 악티알 파마수티카 에스알엘이 만든 고농도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로, 지난 20여년간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영국, 독일 등 약 4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다.
악티알 본사에 따르면 VSL#3은 엄선된 8종의 유산균을 특별한 배양과정 기술을 거쳐 높은 품질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글루텐 무첨가, 유당0%, GMO성분 0%다. 식품안전성 이슈가 걱정인 GMO(유전자변형 농산물) 성분도 0%다.
VSL#3 전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부터 한국까지 전 과정 냉장 배송돼 제품 단위마다 공기와 습기가 차단된 개별포장으로 생균 그대로 공급한다. 생균의 효과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 냉장유통을 필수로 한다.
한편 국내 공식 판매 기업인 서윤패밀리는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VSL#3가 국내 유산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안전하고 빠른 물류 및 고객센터 완비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