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국내 현대미술 작가 작품 담는다
경제·산업
입력 2022-05-11 16:14:16
수정 2022-05-11 16:14:16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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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내달 8일까지 ‘아이엠그라운드(I AM GROUND)’ 전시에 참여한다.
아이엠그라운드는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의 알트원 뮤지엄에서 열리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최성임 작가 ▲윤향로 작가 ▲민준홍 작가 ▲지비지(ZiBEZI)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관을 직접 소개한다.
LG 올레드 TV는 지비지 작가의 미디어아트와 도시의 풍경과 사물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민준홍 작가의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LG 올레드 TV 10여 대를 통해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앞세운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섬세한 화질 표현이 가능해 예술 작품 전시에 최적화된 TV로 평가받고 있다. /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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