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5월 분양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SM경남기업이 이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지구 일원에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총 741가구의 대단지로 조겅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일영지구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삼상리, 삼하리 일원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로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창릉3기신도시, 삼송신도시, 지축지구, 장흥신도시 등과 함께 서울 북부권 신도시의 한 축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가 위치한 일영지구에서는 일영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를 통해 고양 삼송신도시와 서울 은평구를 10분대로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기 형성된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향후 교외선이 개통되면 서울과 더욱 가까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교외선 장흥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교외선은 양주 일영역, 장흥역, 송추역과 1호선 의정부역, 경의중앙선이 운행하는 능곡역을 연결하는 32.1㎞ 구간의 경기 서북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다. 2024년 대곡, 원릉, 일영, 장흥, 송추, 의정부 등 6개역으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특히 대곡역은 GTX-A노선이,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이 추가 들어설 예정으로,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GTX 수혜까지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일영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을 갖춘 단지다. 북한산을 비롯해 개명산, 석현천, 공릉천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배산임수 명당 입지를 갖춘 데다 단지 내에서 북한산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 장흥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할 만한 고품격 상품성을 갖췄다. 거실폭을 혁신적인 초광폭으로 설계해 거실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단지 외부 디자인과 공원과 같은 조경, 탁 트인 조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북한산뷰에 특화된 커뮤니티(스카이가든)가 조성된다.
최첨단 AI 인공지능 시스템(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 원격 홈제어 시스템, 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 등도 설치돼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 줄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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