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아스트룸 SK VIEW’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평균 75.6대 1 기록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부산 해운대구에 들어서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가 평균 75.6대 1, 최고215.6대 1의 우수한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마감했다.
올해 부산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를 포함해 총 7개 단지다. 이 중 최고 경쟁률은 지난 1월 '래미안포레스티지'가 기록한 평균 58.9대 1이었다. 이 단지의 전용 116㎡은 347.5대 1의 경쟁률을 거둬 타입별에서는 여전히 최고 경쟁률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민주택규모인 전용 84㎡ 타입으로만 보면 센텀 아스트룸 SK VIEW가 215.6대 1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래미안포레스티지 전용 84㎡의 113.9대 1보다 2배 가량 높은 성적이다.
이런 가운데 SK에코플랜트는 오는 24일~29일 6일간 센텀 아스트룸 SK VIEW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1군 건설사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판상형, 타워형 평면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전용 59㎡와 74㎡는 침실 3개소, 욕실 2개소가 기본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는 전 타입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며 현관 창고/복도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다.
여기에 세대 내부 및 주민공동시설,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클린에어 솔루션을 적용해 쾌적한 단지환경을 자랑한다. 원패스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보안 및 안전을 강화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일원에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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