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 5월 공급 진행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아현뉴타운에 공급되는 학세권 아파트 ‘(가칭)신촌 호반써밋’이 이달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는 전체면적 35,051㎡, 연면적 189,596㎡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까지 10개 동으로 건립된다. 단지는 공공주택 416세대, 일반분양 804세대 총 1,220세대로 전용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59㎡에서 흔히 볼 수 없는 4Bay 설계와 84㎡의 경우 세대 분리형 타입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갖췄으며,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돼 편의성을 높였다.
상업시설과 부대 복리시설은 단지 내 지상 1층, 2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장, 호텔식 스파 등 시설로 구성돼 주거의 품격을 높인다. 이외에도 보육시설, 스마트 독서실, 친환경 테마의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며 특화 조경 설계로 숲을 가져다 놓은 듯한 건강 산책로와 야외 북카페 등 자연 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사업지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한서초와 숭문중·고교가 위치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다수의 명문대학교와도 인접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학세권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명문학군이 밀집된 경우 선호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에 위치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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