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 선보인다
경제·산업
입력 2022-05-24 14:23:48
수정 2022-05-24 14:23:4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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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 고객을 위해 최적화 유니트를 적용한 리모델링 소비자 전용 견본주택을 전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의 구조물을 사용하는 리모델링 특징을 반영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 전용 견본주택을 신설했다.
견본주택에서는 기존 30평형대의 주거공간이 리모델링 후 40평형대로 확장된 공간을 볼 수 있다. 넓은 거실, 대면형 주방, 유리난간 기능 창호, 우물천장 및 특화조명, 현관 창고와 다용도실 수납 등으로, 10평 이상의 확장감 외에도 개방감 있는 공간에 고급 마감이 적용된 아파트를 직접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신축이나 재건축과 달리 설계, 인허가,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최근 준공한 개포 트리에의 시공 경험과 현재 시공 중인 송파 성지, 둔촌 현대1차 등 수 많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리모델링 최적화 평면 개발 및 견본주택 상시 전시를 통해 더 나은 주거문화 실현을 위한 기업시민으로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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