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국민의힘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와 보안기술 확산 업무협약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6-13 08:14:47
수정 2022-06-13 08:14: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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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우열 이터널 공동대표, 한대규 국민의힘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안정민 이터널 공동대표 [사진=이터널]

국민의힘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는 지난2일 이터널과 보안기술 확산을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터널이 제공하는 베인엑스 지정맥인증은 사이버 범죄와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보안기술로 지정맥 패턴을 활용해 중복가능성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복잡한 인증수단을 거치지 않고 핀번호 같은 수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기술이다.
회사측은 지정맥 인증기술은 PC보안, 출입보안, 금융보안, 암호화폐 지갑보안 등 사이버 범죄가일어나는 모든 영역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대규 국민의힘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공기업 등 보안, 출입, 인증이 필요한 조직에 베인엑스 지정맥 인증 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우열 이터널 공동대표는 "지문과 홍채인식도 이미 보안상의 취약점이 드러났고,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도 해킹의 타켓이 되고 있어 더 강력한 보안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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