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우즈벡서 '수출 북방형 스마트팜' 실증
증권·금융
입력 2022-06-24 11:13:51
수정 2022-06-24 11:13:5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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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화학은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산하 연구소와 스마트팜 구축 및 생산 기술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 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된 ‘수출용 북방형 스마트팜 패키지 모델 개발’ 과제의 일환이다.
이를 기반으로 이수화학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스마트팜 재배 실증을 타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실증 작업은 이수시스템이 개발한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솔루션인 스마트루트를 설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우즈벡 농업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 북방지역으로 활발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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