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바트 집테리어’ 영업망 확대 잰걸음
경제·산업
입력 2022-07-01 10:10:01
수정 2022-07-01 10:10:01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리바트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 영업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데 이어, 현대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주요 점포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 ‘리바트토탈 천호’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리바트토탈은 거실·서재·침실 등 가정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제품은 물론, 현대리바트의 모든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이다.
리바트토탈 천호의 매장 면적은 798㎡(242평)로 침대·소파·식탁 등 총 200여 종의 가구와 도어·창호·벽지 등 인테리어 제품 300여 종이 전시된다. 리바트(가정용 가구), 리바트키친(주방가구), 리바트바스(욕실), 리바트윈도우(창호) 등 리바트 집테리어의 모든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매장 한 켠에는 주방, 다이닝, 침실 등 주거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모델하우스형 쇼룸이 배치된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토탈 천호를 시작으로 연내에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등 백화점과 아울렛 주요 점포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6곳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또한 부산·대전·광주광역시 등 전국 직영 전시장 12곳도 전면 리뉴얼해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하고, 대리점도 300여 개로 늘리는 등 영업망 확대해 박차를 가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리바트만의 차별화된 품질·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