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2-07-13 16:09:35
수정 2022-07-13 16:09:3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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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019년부터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사내 외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브랜드 이름인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의미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다.
브랜드 로고는 오티에르의 'H'와 'A'를 조합해 문화와 품격 있는 삶을 누리던 중세 유럽 가문의 문장처럼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디자인했다고 포스코 건설은 설명했다.
오티에르 적용 여부는 '브랜드 적용 심의회의'에서 입지, 규모, 상품 및 서비스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여타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차별화 된 상품을 론칭하기 위해 상당 기간 고심을 했고 산고를 치뤘다"며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의 시작을 알리는 고품격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는 고객에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주거공간과 서비스, 품격 높은 삶을 제공하고 주거 자체만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선망받는 삶의 특권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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