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여름철 폭염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2-07-27 14:15:45
수정 2022-07-27 14:15:45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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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7일 여름철 폭염 대비 서울 서초구 우면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현준 사장은 이날 관리소 종사자 및 입주민을 위한 수박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단지 내 무더위쉼터 및 냉방설비, 유지보수공사 현장 등 입주민 안전관리와 밀접한 시설을 점검했다. 임대주택 근로자들에게 폭염 예방 물품도 전달했다.
김 사장은 "근로자 및 입주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임대주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난 6월부터 △무더위쉼터 설치 및 물, 응급세트 비치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 폭염 대비 안전대책을 마련해 근로자 및 입주민의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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