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 낙산해변 ‘썸머시즌 버스킹’ 공연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8-01 08:43:24
수정 2022-08-01 08:43:24
정의준 기자
0개

재단법인 양양문화재단은 양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산해수욕장 개장과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 썸머시즌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은 서울거리아티스트와 양양 인근에 거주하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진행 되고 있는 버스킹 공연이다.
양양문화재단은 낙산해수욕장 개장과 여름 성수기 시즌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 썸머시즌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거리공연은 낙산해수욕장 입구 광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40팀이 참여한다. 또한 썸머시즌 이후에도 매주 토요일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은 계속된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및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썸머시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영상은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오픈… 연간 1000건 이상 수술·시술 시행
- 강동경희대병원 김성민 교수팀, 일본척추외과학회 우수 학술상 수상
- 분당서울대병원 윤혁 교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바르게 이해하기' 출간
- 유방촬영AI로 반대측 유방 '이차암' 진단… "전문의보다 높은 암 검출률"
- "흡연은 폐암의 핵심 원인"… 암 관련 26개 학회,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 자생한방병원, 국가유공자 독거 가정에 침구류·생필품 전달
- 의기협-서울대, '조류인플루엔자의 팬데믹 위험성과 대응 전략' 포럼 개최
- 이유 없이 콧물 넘어가는 '후비루'… 치료에 효과적인 '약 조합' 발견
- 돌발성 난청, 치료 효과 높이는 최적의 보조제 찾았다
- 종근당, 50년 만에 새 CI 선포… "글로벌 제약 기업 도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내 사외이사, 교수·관료 출신 쏠림 여전…"전문성 미흡"
- 2내주 3017가구 분양…"3기 신도시 대장지구 분양 시작"
- 3"히트작 우려 먹기?" 게임 업계에 부는 리마스터링 바람
- 4'외환보유액' 5년 만에 최저…한 달 사이 50억 달러 증발
- 5‘정치 테마주’에 출렁이는 증시…투자경고 종목 속출
- 6外心 잡아라…외국인 고객 모시기 나선 은행권
- 7라면 체험공간부터 키링까지…글로벌 소비자 공략 나선 농심
- 8'하이럭셔리'만 살아남는다…심화되는 명품 업계 양극화
- 9해남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마무리
- 10보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상시 접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