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부산은행과 함께 ‘L.POINT 적금’ 개편 출시

롯데멤버스(대표 전형식)가 부산은행과 손잡고 ‘L.POINT 적금’을 개편 출시했다고 밝혔다.
‘L.POINT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20만P 내에서 엘포인트로도 불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 금리는 3.1%로 만기 시 원리금을 엘포인트로 전환하면 익월 2%가 추가 적립되며, 이자에 대해서도 2%의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어 총 7% 이상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은 이달 1일부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선착순 5만좌까지 인당 1계좌씩 가능하다.
롯데멤버스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L.POINT 적금 가입 및 일정금액 이상 불입 고객들에게 응모권이 제공되며, 현금, 한샘키친 상품권, 한샘바스 300만원 상품권, 엘포인트 등 원하는 경품을 골라 응모할 수 있다.
또한 가입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엘포인트와 예금 가입 쿠폰도 지급한다. 모든 경품의 제세공과금은 롯데멤버스와 부산은행이 부담한다.
표수형 롯데멤버스 영업부문장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이른바 ‘짠테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적은 금액으로도 부담 없이 비대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MZ세대 등 안정적으로 목돈을 모으고 싶은 젊은 층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엘포인트∙엘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2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3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4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5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6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7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8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9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10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