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내달 '더샵 군산프리미엘'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8-17 16:32:05
수정 2022-08-17 16:32:05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건설이 내달 전라북도 군산에 '더샵 군산프리미엘'을 선보인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28가구, 84㎡B 170가구, 84㎡C 96가구, 109㎡ 210가구다.
단지 외관에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 과 'LED 경관조명'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에는 공용욕실 앞에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케어룸'(유상)을 선택할 수 있어 부부욕실 앞 파우더룸에 가지 않더라도 앉아서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는 등의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실내 여가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바이오필릭 테라스(유상·일부타입)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시설 외에도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을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포스코건설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이미 군산에 성공적으로 공급된 더샵 디오션시티와 더샵 디오션시티 2차와 함께 2,4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며 "군산시의 주거 지도를 새롭게 바꿀 구암지구와 조촌·구암 신주거벨트를 대표할 랜드마크를 선보여 군산 내 더샵 프리미엄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