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트렌드 선도한다”…SPC삼립, ‘생반죽’ 3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9-01 15:07:34
수정 2022-09-01 15:07:34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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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SPC삼립은 간편하게 바로 부쳐 먹는 ‘생(生)반죽’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생반죽’은 전(煎)의 생반죽 내용물이 파우치 형태에 담겨 있어 별도의 물, 재료를 첨가하거나 해동할 필요 없이, 프라이팬 위에 반죽을 바로 짜내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감자 72%가 들어간 ‘감자전’, 부추, 양파, 양배추 등 풍부한 야채를 넣은 ‘부추야채전’, 김치, 대파, 고추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전’ 등 총 3종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이나 캠핑에서 간편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간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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