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스피치 IR연구소, Try everything 2022 공동협력프로그램 ‘쇼미더스타트업 IR 데모데이’ 개최
IR프로그램 거친 6개 기업 선발
IR피칭·1대1 투자매칭 자리 마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퀸스스피치 IR연구소는 내달 4일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쇼미더스타트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퀸스스피치 IR연구소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기관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Try Everything 2022)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사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담은 축제다. 지난 2019년 ‘스타트업 서울 : Tech Rise’에 이어,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쇼미더스타트업 IR데모데이에는 리싸이클링 R&D 바이오헬스 화장품 기업 ‘이노플럭스’, 바르는 보톡스 ‘칸젠’, 음료 원액 제조와 카페 브랜딩을 하는 ‘만월회’,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펫스니즈’,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한국문화예술기획’, 코리빙 프롭테크 ‘고수플러스’가 참여한다.
이번 쇼미더스타트업 IR데모데이는 IR피칭과 VC매칭 IR상담회, 토크콘서트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협력프로그램 쇼미더스타트업 IR운영사 퀸스스피치 IR연구소 이지연 대표는 “이번 IR행사는 VC, AC, CVC, 창투사, 학계 등 다양한 IR 평가 VC들을 섭외해 FIT이 맞는 투자자와의 소통 및 투자매칭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IR피칭 데모데이의 심사 VC는 엘엔에스 벤처캐피탈 주성진 대표, 호반그룹 플랜에이치벤처스 원한경 대표,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 빅뱅엔젤스 지현철 이사, 벤처경영연구소장 및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윤병섭 교수이다.(가나다순)
서울시 Try Everything 공동협력프로그램 운영사 퀸스스피치 IR연구소 이지연 대표는 “이번 IR피칭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퀸스스피치 IR연구소는 실질적인 투자유치의 매개체가 되는 한국의 로켓피치 브랜드를 만들고자, 자체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IR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의 선발 및 발굴, 육성 및 역량강화, 투자매칭에 기여하는 바를 인정받아 2021년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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