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돌에 구운 베이글’ 출시 …"차별화 시도"
경제·산업
입력 2022-09-29 16:26:50
수정 2022-09-29 16:26:5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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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SPC그룹은 파리바게뜨가 독창적인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돌에 구운 베이글’을 판교에 위치한 ‘랩 오브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돌에 구운 베이글’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을 파리바게뜨만의 축적된 제빵 기술과 노하우로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초고온 돌판에서 빠르게 구워내 베이글의 핵심인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특허받은 SPC그룹만의 토종효모와 유산균을 조합한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을 사용해 풍부한 맛을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베이글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독창적인 베이글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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