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 둔산생활권 ‘둔산 더샵 엘리프’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10-19 14:02:44 수정 2022-10-19 14:02:44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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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더샵 엘리프’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포스코건설이 계룡건설과 함께 이달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를 분양할 예정이다.


19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둔산 더샵 엘리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문동은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 생활권을 누리는 지역으로 생활편의, 교육, 교통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을 차량으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주변 대형마트도 많다.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배정 초등학교인 탄방초(교육부 정책변화에 따른 변경 가능, 3단지 내 학교부지 초등학교 설립 미정)를 비롯해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 등 학교가 많고, 둔산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내 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전 지하철 용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깝다. 대천시청 주변 샘머리공원, 갈마공원, 정부대전청사자연마당 등 다양한 공원시설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들어서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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