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11월 변경…"현대미포조선 편입 유력"
증권·금융
입력 2022-10-21 20:08:05
수정 2022-10-21 20:08:05
김혜영 기자
0개
MSCI 편입, 글로벌 펀드 자금 유입…수급 긍정적
씨젠·SK케미칼·녹십자 등 6개 종목 편출 가능성↑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오는 11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정기 변경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번 정기변경에서 현대미포조선과 롯데지주, 에코프로가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MSCI지수에 편입될 경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펀드들의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에 통상 수급에 긍정적입니다.
반면, 씨젠, SK케미칼, 메리츠금융지주, CJ대한통운, 아모레G, 녹십자 등 6개 종목이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MSCI는 2월과 8월에 분기 리뷰를, 5월과 11월 반기 리뷰를 통해 정기적인 종목 변경(리밸런싱)을 진행하고 리밸런싱은 30일 종가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