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역세권 아파트 ‘상암 월드컵 파크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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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상암 월드컵 파크뷰’가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암 월드컵 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총 490세대(예정) 규모로 단지는 25평형 및 35평형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대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층간 소음 저감 시스템을 도입해 욕실 층상배관 시스템과 세대 간 차음 경계벽을 설치했으며, 환경을 생각한 전기 절감기의 설치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전기 공급은 물론이고 관리비의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 룸, 독서실, 가든, 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6호선, 공항철도 등 5개의 노선이 집결되는 멀티 역세권의 장점을 가졌으며,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 양호로 서울 주요 도심권 접근성과 합정, 신촌, 홍대 등 인접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의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명지대, 홍익대, 연세대 등 주요 유명 대학들과 가까워 우수한 학세권을 자랑한다. 월드컵 공원, 노을 공원, 한강 등 초대형 숲세권도 형성되어 있다.
한편 ‘상암 월드컵 파크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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