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신세계인터내셔날 '맞손'… '주시꾸뛰르 골프' 라이선스 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2-10-26 11:03:51
수정 2022-10-26 11:03:5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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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웰패션이 ‘쥬시꾸뛰르 골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골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웰패션은 글로벌 의류 브랜드 쥬시꾸뛰르의 라이선스 권한을 가지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서브레이블인 ‘쥬시꾸뀌르 골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웰패션은 독특한 감성의 쥬시꾸뛰르 브랜드 DNA를 바탕으로한 ‘쥬시꾸뀌르 골프’를 올 하반기부터 준비하여 내년 봄시즌을 타겟으로 홈쇼핑 및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디자인/기획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내재화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하고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마케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젊고 트렌디한 글로벌 감성의 ‘쥬시꾸뛰르 골프’ 계약을 통해 레포츠 분야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며 “향후 ‘쥬시꾸뛰르 골프’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최적화한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골프웨어 트렌드를 선점하고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 LA 태생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인 쥬시꾸뛰르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벨벳 등 독특한 소재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며 “특히, 해외 및 국내 셀럽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최근 레트로 열풍을 타고 다시금 전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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