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유사시 지역 군부대와 완벽한 동원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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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02 09:56:55
수정 2022-11-02 09:56:5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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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지역 군부대와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 개최
병무청 ↔ 군부대 지속적 교류로 유사시 완벽한 동원태세 확립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직무대리 도명곤)은 1일 청내 대강당에서 제50보병사단장(문병삼 소장)을 비롯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으로 ‘22년 후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을 보장하기 위해 ’22년도 병력동원 지정률 분석과 ’23년도 병력동원지정 방침 변경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더불어 동원 지정률 향상방안 등 전반에 대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평소에 병무청 및 각 군 동원관계관이 지속적으로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유사시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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