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대규모 전국 할인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방송 진행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공영홈쇼핑이 내수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방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경제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전국 할인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방송은 주문액 기준 약 50억 원의 실적을 올리며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집방송 첫 날인 지난 1일 농협 대봉감을 시작으로, 유정임김치(6일, 12시45분)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그 중 창억떡은 주문액 기준 약 6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창억떡은 2016년 처음으로 공영쇼핑을 통해 전파를 탄 후 현재는 공영홈쇼핑 3년 연속 판매 1위 떡 브랜드로 자리하며 성공을 거뒀다.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현재도 공영홈쇼핑 효자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 16일부터 12월15일까지 적립금 최대 2만원(고객ID당 1회 지급)을 지급하는 ‘2022 함께한 상생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TV방송상품을 전 채널(TV자동주문, 상담원, 모바일, 웹 등) 통해 1~2회 주문 시 3,000원, 3~4회 주문 시 5,000원, 5~6회 주문 시 7,000원, 7~9회 주문 시 1만원, 10회 이상은 2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2023년 1월1일 일괄 지급되며 내년 1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영홈쇼핑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민생경제 극복의 소망을 담아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했다“며 “상생적립금 이벤트 등 연말까지 따뜻한 소비가 이어져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뜻 깊은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