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토건,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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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14년 전세 주거상품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모델하우스가 지난 30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73㎡ 타입 총 50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군산 신역세권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군산고속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군산내흥초등학교 이전 확정 및 도서관, 유치원, 중학교 설립이 예정 되어있다. 또한 군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 IC, 금강로, 국도 21호선 등과 인접해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건설사 영무토건(TG영무)이 단지 인근에 MZ스포츠 타운, 메디컬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타운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라이브시티 VIP 멤버십’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깡통전세와 같은 사기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며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무토건은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성금을 기탁받아 평화의 집, 사회적 협동조합 행복의뜰, 금강노인복지관 등 지역 소외계층과 자선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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