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1순위 청약 접수
영무건설은 금일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 규모로 전용 84~107㎡의 중대형으로구성됐다. 특히 84A타입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의 팬트리와 와이드한 전창 설계, 오션뷰가 가능한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이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강변산책로,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군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인접한 강변로를 통해 군산IC,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군산 시내는 물론 서천, 익산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이곳은 군산에서 주목받고 있는 택지지구인 신역세권의 마지막 일반분양 단지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수준 높은 특화설계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해 7일 2순위, 14일 당첨자 발표, 26일에서 28일 정당계약 순으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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