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 기술과 감성 연결하는 '하이 터치'"
경제·산업
입력 2022-12-06 16:31:21
수정 2022-12-06 16:31:21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L&C가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 2023·2024’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다음해 유행이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로, 최신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 트렌드 정보를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있다.
현대L&C가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한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하이 터치’로 고도의 기술과 인간적 감성을 연결한다는 것을 뜻한다.
현대L&C는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맞춘 공간에 대해 ▲모두에게 이로운 지상 낙원, '바이오 에덴' ▲삶을 치유하는 대화의 샘, '호스팅 오아시스' ▲감정을 보듬는 디지털 노스탤지어, '뉴-토피아' 등 총 세 가지 테마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년에도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분석해 고객과 소통해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몽골 중고생, 한국서 원어민과 영어 체험학습
- 2김천시, 경상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
- 3걷기 좋은 도시 ‘포항’, 제3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 성료
- 4영천시, 지역 고용 활성화 위한 상반기 인사노무 담당자 및 부서장 간담회 개최
- 5경주시, ‘문화예술 르네상스’ 통해 전 시민 문화향유 확대
- 6포항교육지원청, '2025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1기 해피캠프' 운영
- 7영천교육지원청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그 성공 사례를 공유하다"
- 8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 위한 국제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 9미래 드론 산업을 현실로. . .김천시, 드론 배송 시연 행사 개최
- 10의정부시, '시민이 체험한 복지' 선보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