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건강 먹거리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1-27 11:38:21
수정 2023-01-27 11:38:21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아워홈은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이하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 대상 건강 먹거리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시 더샵센트럴스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김지연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부산시 소재 직장 어린이집 대상 건강 먹거리 공급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워홈은 식재료 공급과 함께 고객사 및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저히 관리된 식재료를 수급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부산시를 시작으로 전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급식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