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쎄모아, '초코곰 마시멜로' 국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2-16 11:19:58
수정 2023-02-16 11:19:58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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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쎄모아(CEMOI)는 초콜릿 ‘초코곰 마시멜로’가 한국의 공식수입원 그랜드라인을 통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초코곰 마시멜로’는 최근 새롭게 정비된 시설로 생산된 제품이며, 지난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초코곰 마시멜로’는 마시멜로를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해 곰돌이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1960년대 당시 쎄모아의 영업사원이었던 Mr. Cathy가 최초로 개발한 것이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곰돌이 모양을 바꾸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이후 다크 초코맛, 화이트 초코맛, 캐러멜&시리얼맛 등 다양한 초콜릿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개당 12.7g의 ‘초코곰 마시멜로’ 157개로 구성된 2kg 중량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콜릿 하나당 개별 포장돼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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