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션 단독 브랜드 봄 신상 주문 급증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홈쇼핑은 패션 단독 브랜드의 봄/여름(S/S)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인 결과, 외출복과 오피스룩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S/S 패션 방향성을 ▲소재 고급화 ▲다양한 활용성 ▲트렌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설정하고, 1년 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패션 신상품 60여 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 쇼핑 행사인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통해 단독 브랜드 신상품을 론칭한 결과, 셋업 수트 주문건수는 전년 행사와 비교해 70%, 가디건, 원피스 등 외출복은 30% 이상 늘었다.
행사 첫 날인 지난 13일 ‘조르쥬 레쉬’의 재킷, 니트 등 봄 신상품을 선보여 약 2만 5,000 세트가 판매됐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는 14일 개성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1만 5,000건 이상의 주문건수를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코트, 재킷 등 외출복부터 원피스, 팬츠까지 패션 신상품을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올해 S/S시즌은 화사한 컬러와 패턴을 중심으로 출근과 외출에 적합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론칭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패션 단독 브랜드를 중심으로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내달 중 신규 브랜드도 론칭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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