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아르니 라포레’ 오는 10일 견본주택 오픈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전세형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가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1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63세대, 59㎡B 146세대, 76㎡ 112세대, 84㎡ 90세대다. 단지는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무주택자 및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취미실,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자동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를 차단시키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시스템에어컨과 전기쿡탑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사업지가 대천역, 종합터미널, 대천IC 등과 인접해 타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보령~보은 고속도로, 조치원~보령선 등도 추진 중에 있다. 한국중부발전, 보령관창 일반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단지로 직주근접의 워라밸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충남 보령지역은 최근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유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10년간 이사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향후 분양전환까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 아르니 라포레’의 견본주택은 보령시 동대동에 마련되며,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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