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하트, 행복닥터스 업무협약 체결

심리상담 플랫폼 미라클하트와 복지 의료 서비스 기업 행복닥터스가 지난 3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발휘해 요양병원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며, 전국 요양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교육과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병훈 미라클하트 대표는 "행복닥터스와의 협약을 통해 임직원 마음치유에 최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저희 미라클하트는 10년동안 미라클마음연구소에 개발된 심리상담플랫폼을 통해 요양병원 임직원들과 환우분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균 행복닥터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서로의 강점을 발휘하고 병원 수익증대효과 및 병원 직원에 맞춘 행복 상승 프로그램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